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후쿠시마 정화조 의문사 사건 (문단 편집) === 경찰의 발언에 대한 왜곡 === 마치 경찰이 '청년이 A교사를 __훔쳐보려고__ [[정화조]]에 들어갔다가 빠져나오지 못하게 되어 동사했다'라고 수사 결과를 냈으며, 경찰이 직접적인 증거도 없는데 청년을 [[관음증]] 환자로 몰아 명예를 실추시켰다는 잘못된 정보가 떠돌고 있다. 하지만 이는 사실이 아니며, 경찰의 공식적인 결론은 '청년이 A교사 숙소의 정화조에 __무언가의 목적__으로 자의로 들어갔다가 나갈 수 없게 되어 동사했으며 범죄와 관련이 없다'이다. 즉 청년이 정화조에 들어간 목적에 대해서는 경찰도 알 수 없기에 자세한 이유를 언급하지 않았다. 다음은 위 개략도 사진이 실린 [[https://i.imgur.com/F4hLQJs.jpeg|AERA 1989년 7월 4일호]] 기사문의 일부분이다. >警察は、A子先生宅の便槽に何かの 目的で入って、そのまま出られなくな って凍死したのではないかとみてい る。何かの目的というのは「のぞき」 以外には考えにくい。 >경찰은 A교사의 집의 정화조에 무언가의 목적으로 들어가 그대로 나갈 수 없게 되어 동사한 것이 아닐까 추측하고 있다. 무언가의 목적이라고 하는 것은 엿보기 이외에는 생각하기 어렵다. 여기서 앞의 문장은 경찰의 입장인데, 뒤의 문장인 '무언가의 목적이라고 하는 것은 엿보기 이외에는 생각하기 어렵다'라는 글은 기사문을 쓴 기자가 덧붙인 사견에 불과하다. 저 부분이 마치 경찰의 입장인 것처럼 해석되어서는 안 된다. [[1994년]]에 해당 사건을 다루는 한 방송에서 인터뷰에 응한 관할 경찰은 재차 [[https://youtu.be/nXUamdtv1Cw?t=320|'자신의 의지로 정화조에 들어가 동사했으며 범죄와 관련없다'라는 입장을 반복했다.]] '엿보기', '관음증'과 같은 말은 나오지도 않는다. 따라서 기자가 붙인 사족을 경찰의 견해로 잘못 해석한 것이거나, 아니면 음모론에 편승한 자들의 의도적인 경찰 깎아내리기로 보인다. 국내의 일부 매체에서도 이러한 잘못된 정보를 사실인 것처럼 내보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